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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주가 전망 전격해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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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주가 전망 전격해부

진전정 2021. 2. 17.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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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쇼핑몰로 시작하여 현재는 연극, 공연, 콘서트 등의 문화사업과 여행업에 큰손이 된 인터파크! 하지만 팬데믹 사태가 시작되고 나서는 영 맥을 추지 못하고 있는데요. 거리두기와 여행의 제한으로 인해 이는 어쩔 수 없는 결과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백신접종이 시작되며 길고 길었던 팬데믹 사태의 끝이 보이는 최근에는 점차 인터파크 주가에 대한 긍정적인 말들이 나오기 시작하고 있는데요. 과연 어떤 내용인지 한번 들여다 볼까요?

 

목차확인

 

§ 핵심적인 이슈들

§ 인터파크의 현주소

§ 인터파크 전망은?

 

● 핵심적인 이슈들

 


§ 인터파크, 강세…경쟁사 대비 저평가 증권사 호평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하나투어, 모두투어는 각각 2022년 영업이익 기준 20배와 18배에 거래되고 있다며
인터파크는 보수적으로 가정해도 13배(영업이익 300억원 가정)에 거래 중이라며
아직 아이마켓코리아의 지분 가치도 반영하기 전이며 똑같은 업황에서 여전히 저평가 구간으로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컨택 기업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함


§ 인터파크투어, 해외여행 상품 홈쇼핑 판매 재개

롯데홈쇼핑과 손잡고 세계적인 휴양지인 필리핀 보라카이와 보홀 5성급 리조트 상품판매
국내 여행사 최초로 해외여행 TV 홈쇼핑 판매 후 오직 숙박 상품만으로 15억의 매출달성
모바일과 라이브 커머스가 익숙한 MZ 세대를 겨냥하였으며 
변화하는 여행 트렌드에 맞춰 차별화된 상품을 기획하여 인터파크만의 경쟁력 확보할 계획

 



인터파크, 엠비아이와 MOU.."전기이륜차 활성화"

 



인터파크는 엠비아이와 친환경 전기이륜차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음
양사는 공유배터리 충전 스테이션 구축을 중심으로 하여 스테이션 유지·운영과
제품 판매채널 확대 등 전기이륜차 관련 사업 분야의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
2022년까지 2년 동안 엠비아이 전기오토바이 온라인 단독 판매 계약 체결하였음

 

인터파크의 현주소


§ 기업개요

 


1995년 11월 데이콤 소사장제로 출범 후 1996년 6월 국내 최초로 인터넷 쇼핑몰 '인터파크'를 오픈 1997년 10월 현재의 인터파크홀딩스 설립 후 1999년 7월 코스닥시장에 상장됨.

2006년 12월 기존 사업부문 중 쇼핑몰, 도서, 티켓 및 여행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하였으며, 현재 지주회사는 아니나 자회사에 대한 지원 및 관리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함.

사업부문은 계열회사를 총괄 관리 및 지원하는 지주사업, 전자상거래사업(인터파크, 아이마켓코리아), 전자상거래 연관사업, 의약품 도매사업(안연케어)임.

경영 효율성 제고를 대비해 2020년 7월 인터파크(구 인터파크홀딩스)가 자회사인 인터파크(소멸기업)를 흡수합병하여 지주회사체제를 탈피함.

§ 현황

 


의약품 부문 자회사들의 성장 등 COVID-19 영향으로 주력사업인 MRO, 투어 및 엔터부문의 부진으로 인해 외형은 전년동기대비 축소하였습니다. 

 



인건비, 판매촉진비 감소 등과 같은 대처로 판관비 부담은 완화되었으나 원가구조 저하되면서 영업이익 및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적자 전환을 하였습니다.

안연케어의 견조한 성장이 기대 중이나 COVID-19 여파 지속으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과 각국의 입국제한 조치가 유지되면서 공연/전시 취소 등으로 외형 회복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터파크 전망은?

 

 


해외여행 상품을 판매를 개시하며 호평을 받은 것으로도 인터파크의 잠재력을 예상해 볼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비록 현재는 적자전환이 되고 외형은 전년대비 축소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점차 팬데믹 사태가 끝이 보이고 있으며 여행수요의 잠재력이 어마어마 하다는 점 등을 고려하면 저평가된 주는 맞다고 보여집니다.

거기다 도쿄올림픽이 개최와 기확시달의 공연이 재개 될 경우 지금까지 이어진 손해가 그대로 환입되는 구조이며 콘서트가 가능할 경우 큰 폭의 이익이 기대되며 투어로 인한 이익은 150억원으로 예상되어 인터파크 주가의 전망은 어둡지만은 않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지금까지 이어진 내용들은 모두 개인적인 의견으로 투자로 인한 손실이나 손해에 대한 책임이 없음을 미리 밝히니 양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