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주 녹십자 주가 전망 반등가능?

제약, 바이오 열풍이 분지도 몇달이 지났습니다. 마치 강물의 새 물결이 옛 물결을 밀어내듯이 끝을 모르고 치솟던 바이오, 제약주의 효과도 어느덧 막을 내린 것 같은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하지만 아직 전문가들은 3월의 반전이 가능할꺼라 예측하고 있습니다. 과연 그 예측은 실현 가능성이 있는지 이번 시간에 녹십자 주가에 대해 분석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목차소개

- 녹십자 최근이슈

 

- 녹십자 분석하기

 

- 녹십자 미래 전망

 

☆ 녹십자 최근이슈

 

- GC녹십자셀, 인체세포등 관리업 허가 획득.."CDMO 확장"

 

 

국내에서 첨단바이오의약품제조기업 중 최초로 ‘인체세포등 관리업 허가’를 획득

첨단바이오의약품의 원료가 되는 인체세포 등을 채취·처리·공급하기 위해서는 해당 허가가 필요

이득주 GC녹십자셀 대표는 '인체세포등 관리업 허가로 가장 빠르게 세포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사업에서 우위 점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함

 

- "녹십자, 코로나19 백신 개발사와 위탁생산 협의"

감염병혁신연합(CEPI) 지원 코로나19 백신 개발사와의 위탁생산 계약 협의를 진행

글로벌 백신 공급이 시급해 1분기 내 본 계약 체결이 될 것으로 예측

면역글로불린(IVIG) 주사제의 북미 시장 진출도 기대 신청 결과는 내년 1분기 내 나올 것으로 예상

 

- GC녹십자, 2000만명분 모더나 백신 국내 허가·유통

 

 

GC녹십자가 미국 제약사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국내 허가와 유통을 전담할 제약사로 확정

GC녹십자가 단독으로 입찰에 낙찰됐다. 해당 사업 규모는 342억원임

정부는 지난해 12월 31일 모더나와 2000만명분(4000만 도즈)의 백신을 도입 공급시기는 2분기며 물량 전체를 GC녹십자가 유통함

 

☆ 녹십자 분석하기

 

- 녹십자 현황

 

 

혈액제제류의 부진에도 OTC류와 독감 등 백신제제 부문 호조 및 검체 등 진단 분석 매출 영향으로 외형은 전년동기대비하여 성장하였음.

 

원가율의 하락으로 인한 판관비 부담 확대에도 영업이익률이 전년동기대비 상승하였으며 기타수지, 금융수지 개선으로 순이익률 또한 상승하였음.

 

독감 백신의 수요 확대가 기대되며 중국에서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의 시판허가와 COVID-19 혈장치료제의 임상 2상 등으로 외형 성장, 수익 상승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됨.

 

☆ 녹십자 미래 전망

 

전문가들의 예측이 얼추 맞아들어가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녹십자 관련 뉴스를 봐도 그렇고 기업의 현재 상황을 분석해 봐도 나쁜 시그널은 보이지 않습니다. 다만 녹십자 주가의 차트값은 아직 상승할 거라는 확신이 들지 않고 있는데요.

 

현재 이평선들을 다시 모으고 있는 상태로 한번 급락하였기에 잠깐 반등이 예상되지만 한번 큰 상승을 하기 위해 세력이 흔드는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따라서 아직 매수시기는 이른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적어도 3월 중순쯤 매수 타이밍을 잡는게 좋아보입니다.

 

투자에 대한 책임은 개인에게 있으며 이 글은 전문가가 아닌 개인의 의견을 적은 글이 라는 점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어렵게 번 돈으로 투자하는 만큼 항상 성투하시길 바랍니다.